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6가지 총정리!

오늘은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6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내장지방 빼는 법 5가지와 살 빠지는 습관 10가지 그리고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은 이 글 하단부에 해당 포스팅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복부 비만은 보기에도 흉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된다. 지금도 뱃살을 움켜쥐면서 한숨짓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복부 비만은 우리나라의 경우 여자는 허리둘레 85cm 이상, 남자는 90cm 이상을 말한다. 복부 비만은 내장 지방이 축적되면서 생기는데 과식, 운동 부족, 흡연, 유전적인 영향 등이 영향을 미친다.

 

뱃살을 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위험하고 효과가 없는 방법을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복부 지방을 아주 간단하게 쉽게 빨리 빼는 방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늘어나는 허리둘레의 원인과 울퉁불퉁한 살을 도대체 어떻게 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6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자정 이전에 잠을 청하기
2. 귀가 전 한 정거장은 걷기
3. 저녁 식사 후 방이나 거실 돌아다니기
4. 나에게 엘리베이터는 없다
5. 가족과의 대화로 스트레스 풀기
6. 저녁 식사 1시간 전 물이나 견과류 섭취하기

 

1. 자정 이전에 잠을 청하기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첫 번째!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뱃살이 나온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이다. 잠이 모자라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가 늘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 분비가 준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수면부족은 낮에 피곤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식사 때 과식을 유도하여 뱃살이 나오게 한다. 잠자리에 누워서는 스마트폰 등 수면에 방해를 주는 물건은 멀리 두는 지혜도 필요하다.

 

2. 귀가 전 한 정거장은 걷기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두 번째! 참 실천하기 어렵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귀가하기 전 한 정거장 정도는 걸어보자. 걷기가 적응이 되면 2~3정거장으로 확대해볼 수 있다. 돈 들이지 않고 걷기 운동을 하루에 30분 이상은 하는 것이다. 대로변 매연을 피하여 골목길을 찾다보면 지루함도 달랠 수 있으며 동네의 새로운 면모도 발견할 수 있다.

 

 

3. 저녁 식사 후 방이나 거실 돌아다니기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세 번째! 저녁 식사 후 소파에 앉아서 잠들 때까지 TV를 본다면 다이어트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는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운동화 차림으로 집밖에 나가기 귀찮으면 거실이나 방을 30분 정도 어슬렁거려보자. 일어선 채 몸을 움직이면서 TV를 보아도 좋다. 과식을 한 사람은 속이 홀가분한 느낌이 들고 적정량의 식사를 한 사람이라면 뱃살과 거리를 두게 될 것이다.

 

4. 나에게 엘리베이터는 없다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네 번째!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라면 엘리베이터 이용은 습관일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엘리베이터’라는 단어를 잊어보자. 3~5층이라도 계단을 이용해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회사에서도 계단 이용을 생활화해주면 근력강화에도 좋다. 헬스클럽에서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보다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계단 운동을 해주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 면에서 만점이다.

 

 

5. 가족과의 대화로 스트레스 풀기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다섯 번째! 스트레스 역시 비만의 적이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다량 만들어진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코르티솔은 몸속에 지방이 쌓이게 하여 결국 비만을 초래한다. 낮에 회사 업무나 학업에 시달리면서 축적된 스트레스를 가족과의 대화로 풀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부모님이나 자매, 형제와 얘기를 나누다보면 공감과 명상 효과를 내어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이는데 좋다. 당연히 가족 사랑도 두텁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6. 저녁 식사 1시간 전 물이나 견과류 섭취하기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여섯 번째! 비만의 적은 과식이다. 허기진 채로 귀가하면 저녁식사 때 과식하기 쉽다. 식사 1시간 전 호두나 땅콩, 아몬드 등으로 일단 배고픔을 달래보자. 견과류는 풍부한 단백질로 몸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허기를 채워줘 과식을 예방한다. 견과류가 없다면 물이라도 한컵 들이키자. 식사 30~40분 이전의 물 섭취는 위액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또한 배고픔도 덜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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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6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좋은 하루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