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 치료법 총정리! (ft. 원인)

오늘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그리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왼쪽 아랫배 통증 원인 3가지와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이유 3가지 그리고 항암치료 중 좋은 음식 9가지에 대하여 궁금한 사람은 이 글 하단부에 해당 포스팅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장이 너무 과하게 조이거나 충분히 조여지지 않아서 음식이 장을 너무 빠르게 또는 너무 느리게 통과하는 증상으로 장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일반적으로 20세 전후에 시작되고 여성에게 더 흔히 발생한다.

 

여행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큰 행사에 참가한다거나, 일상에 변화가 있는 등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 몸에 좋은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거나 과식한 이후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어떤 환자들은 특정 음식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민성 장증상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월경기에 더 자주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그리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1.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
2.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3.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단 기준
4.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1.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

 

 

 

(1) 장 운동 이상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 첫 번째! 정상인의 경우 대장 수축 운동이 분당 약 6~10회 정도 관찰되는 반면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에게서는 분당 3회 정도로 감소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2) 식이섬유 부족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 두 번째! 식이섬유 부족에 따른 대장 통과의 지연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주요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섬유질 섭취를 많이 할수록 대변량이 많으며 대장 통과 시간은 짧다.

 

(3) 심리적 요인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 세 번째!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동반된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증상을 조금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환자의 약 40~60%에서 만성 불안, 히스테리, 우울증 등의 신경증적 이상이 동반되므로 정신적 이상을 찾아내 함께 치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2.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에 별다른 문제 또는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복통, 복부 팽만감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고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동반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 유전, 세균 감염, 호르몬도 관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3.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단 기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요한 증상은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진단 시에 유의해야 하는데, 현재 통용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 기준은 아래과 같다. 지난 3개월 동안 한 달에 적어도 3일 이상 복부 불쾌감이나 복통을 동반하면서 아래의 증상 중 2개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해당한다.

 

(1) 변을 보고 나면 증상이 완화된다.

(2) 배변 횟수가 변화하면 증상이 재발한다.

(3) 배변 형태가 변화하면 증상이 나타난다.

 

 

4.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1) 생활 습관 바꾸기 & 스트레스 줄이기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첫 번째! 환자 자신이 바꾸어야 하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 습관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환자는 환경 요소들이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신체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따라서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환경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2) 규칙적인 운동 & 식단 변화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두 번째!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된다. 즉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환자 본인이 스스로 좋아졌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또한 식사의 변화, 특히 증상을 야기하는 음식(설탕, 양배추, 콩류, 지방, 카페인, 알코올, 소르비톨 등)을 식단에서 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유당 불내성이 동반된 환자에서 유제품이나 우유를 제한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3) 섬유소 섭취하기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세 번째! 대량의 섬유소를 갑자기 먹으면 복통과 복부 팽만을 유발할 수 있지만 서서히 증량하면서 섭취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섬유소 섭취는 소량부터 시작해 천천히 증량하여 하루 약 20~25mg까지 늘리는데 적정량의 물을 함께 섭취하여야 한다. 섬유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증상인 변비나 설사 모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친수성으로 인해 장내 수분과 결합해 대변이 너무 탈수되거나 액체화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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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 그리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좋은 하루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