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코로나 확산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확진자가 사흘째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였는데요. 특히 고위험군에게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하며, "감기증상 또는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19는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침방울 타액 등 비말을 통해 감염됩니다.

증상에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권태감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감염증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납니다.

 


코로나 19 시기별 증상

 

1. 잠복기 이후 약 1~3일에는 고열보다는 미열을 동반하며, 마른 기침을 자주 하고 약 간의 인후통과 감염 전처럼 증상이 미미하여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2.잠복기 이후 약 4~6일에는 약간의 인후통과 약한 두통 및 설사를 동반하며 시로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숨 쉬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3. 잠복기 이후 7일 이후 발열증상(37~38도의 고열), 두통, 호흡곤란과 구토, 잦은 기침, 신체곳곳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확진 대처법

코로나19에 확진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인근의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감기 증상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 콧물, 식욕부진, 열, 기침, 코막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코로나19 초기 증상과 비슷합니다. 추석 모임 이후 감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보이신다면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인근의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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