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코로나 19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및 지급

추석 연휴 직후,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특수형태 근로자나 프리랜서, 소상공인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다시 지급합니다. 대상자를 선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추석 연휴 이후에 지급되는 대상으로 분류가 되었거나 추가경정예산이 국화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되어 추석 전에 절차가 가동되지 못한 사업들입니다. 

 


추석 연휴 이후 각종 지원금 지급

 

 

연휴 전 지급 대상이지만 대상자가 신청을 하지 않아 지급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벤처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 이후 각종 지원금을 지급하는 절차를 재가동한다고 합니다. 

 

우선 추석 연휴 직후에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절차를 시작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신규 대상자이며 코로나19가 재확산한 8월, 소득이 지난해 월평균이나 올해 6~7월 중 한 달보다 2% 이상 감소한 사람 20만 명에게 150만원을 줍니다. (50만원x3개월)

 

지원 신청은 12월 23일까지 받습니다. 

 

연소득이 5천만원이하이며 소득 감소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만 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급 시점을 11월 중입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만 18~34세 미취업 구직희망자)에게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50만원 지급하는 절차도 이달 중 추가로 가동합니다.  이달 중 지급 대상은 올해 구직프로그램에 참여한 14만 명이 대상입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대상 새희망자금은 추석 이후에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행정정보만으로 매출 확인 등이 어려운 특별 피해업종 소상공인이 지급 대상입니다.

- 영업제한 32만명, 집합금지 15만명

이들에 대한 지원금은 이달 중 지급이 시작됩니다. (100만 원~200만 원)

- 법인택시 기사 대상 지원은 이달초 사업공고가 나갑니다. (100만 원)

- 개인택시 기사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형태로 추석 전에 대부분 지급이 되었으며 법인택시 기사 중 소득이 감소한 사람을 선별하여 별도로 지급합니다. 

 


중학생 이상 돌봄 지원금 15만원

중학생 132만 명에 대한 돌봄 지원금 지급 절차는 8일까지 마무리 됩니다. (15만 원)

국회 추경 통과 가정에서 추가된 사업이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아동보다 늦었습니다.

정부는 학교별로 대상 인원을 파악하고 학부모에게 안내한 뒤 계좌 확인 작업을 거쳐서 이번주 중 중학생 대상 돌봄 지원금 입금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실직이나 휴, 폐업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지원 절차

 

 

실직이나 휴, 폐업으로 생게가 곤란한 가구에 대한 급생계지원 절차는 상태적으로 늦게 진행 된다고 밝혔습니다. (100만 원) 코로나 바이러스로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어려워졋지만 지원 받지 못 하는 경우가 지급 대상입니다.

 


추석 전 지급 누락 국민 총 59만 9천 명

추석 전 지급 대상이었지만 신청 등의 절차가 두락되어 지원금을 받지 못 한 국민이 총 59만 9천 명이라고 합니다. 소상고인 새희망자금이 55만 명으로 제일 많다고 하니 정부의 안내 문자를 받으신 후 신청 접수를 하시면 직후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정부의 지원금 안내를 받고자 하신 분들은

'힘내라 대한민국 콜센터(110)'으로 전화하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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