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늑막염 증상 원인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에는 폐를 보호학 위하여 얇은 막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늑막염, 다른 이름으로는 흉막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 늑막염은 어떠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나 결핵으로 인해 늑막염에 염증의 반응이 일어나면 그때부터 폐렴에 관련이 된 증상들이 하나둘씩 나타납니다. 이번 글은 늑막염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하여서 알아보겠습니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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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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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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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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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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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 치료법
1. 늑막염이란?
늑막 혹은 흉막은 폐를 보호하기 위하여 보호망처럼 얇게 감싸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늑막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물이 차면 늑막과 폐와 마찰이 생기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숨을 쉴 때마다 물 혹은 염증들이 폐를 계속해서 괴롭히기 때문이죠. 예전 흉막염은 주로 결핵에 의하여 많이 발생됐는데 이제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더 이상 흔한 질병이 아닙니다. 요새 들어서는 독감 바이러 스로인 하여 혹은 류머티즘 관절염으로도 늑막염 또는 흉막염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2. 늑막염 원인
1) 결핵성 늑막염
가장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결핵균으로 인해 폐 혹은 다른 장기에 결핵이 감염이 되고 염증이 생기면 늑막에도 염증이 생기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로 생후의 3개월부터 3살까지 예방접종을 맞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른들 중에 면역력이 저하가 됐거나 몸이 약하신 분들은 결핵 예방의 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결핵은 공기와 접촉 중에 쉽게 감염이 될 수가 있는 바이러스이기에 결핵이 유명할 시기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독감 바이러스
결핵뿐만 아니라 독감 바이러스로 인하여 늑막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독감은 정말 흔한 질병입니다. 그런데 매년 초에 시행을 하는 독감 예방 접종을 꾸준하게 맞는다면 80프로 이상 독감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많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경우 독감 4가를, 일반적인 사람들은 3가를 맞아줌으로써 매년 독감을 예방을 하는 것도 늑막염과 독감을 예방할 수가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3) 그 외 원인
- 세균성 폐렴으로 인한 염증 반응
- 외상으로 인한 갈비뼈 골절
- 흉부나 폐에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이 있을 경우
-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3. 늑막염 증상
1) 숨 쉴 때 통증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숨 쉴 때에 통증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숨을 쉴 때에는 폐가 부풀아 오르는데, 부풀어져 오르는 과정에서 염증이나 물이 차서있는 늑막과 계속해서 마찰이 생기면 숨을 쉴 때에마다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결핵이나 독감을 겪게 되고 숨을 쉴 때마다 통증이 있다면 늑막염을 꼭 의심해보세요. 늑막염 증상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이렇게 예측이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하루빨리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합병증도 막을 수가 있고 제 컨디션을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2) 기침을 할 때 통증
숨을 쉴 때랑 동일한 원리로 통증이 유발됩니다.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숨 쉬는 것보다 폐가 더욱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폐 쪽에 더욱 날카롭게 찌르는 통증이 있습니다. 만약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에마다 바늘로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나요? 그럼 늑막염뿐 아니라 다른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꼭 병원에 가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어깨 및 등 통증
가슴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 혹은 등 쪽에 통증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4) 열 및 오한
우리 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한편으로는 어떻게 보면 우이 신체가 바이러스에 맞서서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단 문제는 계속해서 열이 나며 항체가 과도하게 활성화가 되어있으면 안 됩니다. 과도한 항체 활성화는 자가면역질환이나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늑막에 삼출 현상
삼출이란 무엇일까요? 삼출이란 혈액성분이 혈관 바깥으로 나오는 현상입니다. 삼출 현상은 염증 반응이 심각하게 일어날 때에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우리 몸을 괴롭히는 증상인데요. 늑막에 삼출 현상이 생기고 혈액이 점차 증가하게 되면 호흡곤란과 기침,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늑막염 진단
1) 엑스레이
가슴에 엑스레이를 찍어 폐나 늑막에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해 살펴봅니다.
2) 혈액 검사
결핵이나 기타 다른 바이러스 감염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 속에서 혈액 검사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늑막염이 발생이 됐다면 그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3) 흉강경 검사
작은 기구를 통하여 늑막을 내시경처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구를 통하여 늑막에 있는 작은 조직을 채취를 해서 어떤 원인으로 발생이 됐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5. 늑막염 치료법
증상 및 발병 원인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치료는 약물의 복용으로 늑막염을 없앨 수 있습니다.
1) 결핵일 경우
결핵일 경우 결핵균을 죽이게 되는 항결혁제를 사용하면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의 성분이 있는 약물을 함께 복용하기도 합니다.
2) 세균이나 다른 박테리아
항생제를 이용을 해서 세균 및 박테리아를 없앨 수가 있습니다.
3) 늑막 삼출
폐에 혈액 및 체액이 있을 경우엔 별로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주로 가슴에 배액관을 연결을 해서 체액과 혈액이 다 나오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이 때는 입원 기간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늑막염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결핵이나 기타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게 된 늑막염은 약물 치료로 빠른 회복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슴 통증이 있으면서도 병원에 가지를 않고 검사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면 나중에 큰일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우리의 몸에서 신호를 줄 때에 꼭 병원에 가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세요. 검사를 통해 증상의 원인을 알아내게 될 수만 있다면 금방 치료가 가능합니다. 몸이 약하신 어르신 분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은 맞으시고요. 예방 접종이 대부분의 질병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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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늑막염 증상 원인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