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BEST 7에 대해 알아보겠다. 미국 뉴욕은 20세기 초부터 수천 편의 영화가 촬영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빅 애플의 많은 도시 전망이나 장소가 크고 작은 화면에 등장하였다. 일부 랜드마크는 도시를 방문하는 영화 애호가들에게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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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스 스퀘어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첫 번째, 뉴욕시에서 가장 번화한 교차로 중 하나인 타임스 스퀘어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도시 조명과 차량들 위로 비치는 LED 광고판들로 늘 휘황찬란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가 출연한 프렌즈 위드 베네핏(2011)의 한 씬이 타임스 스퀘어에서 촬영했다.

 

닌자터틀(2014)의 라이브 액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의 자동차 추격 장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2014)에서 스파이더맨 대 일렉트로, 그리고 버드맨(2014)에서 마이클 키튼의 캐릭터가 속옷만 입고 뛰어다니던 장면도 있다. 루시(2014)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캐릭터는 시공 연속체까지 동원해서 역사적인 타임스 스퀘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 월 스트리트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두 번째,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본거지인 월스트리트는 금융과 주식 시장에 관한 많은 영화에서 묘사되고 있다. 아마도 최근에 월 스트리트를 묘사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일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캐릭터가 NYSE 건물을 지나가는 장면에 나왔던 로어 맨하튼의 11 월스트리트 빅 쇼트(2015)는 월 스트리트를 따라가며 뉴요커들의 사기 행각과 긴장감을 담아낸 영화이다. NYSE 건물 이외의 랜드마크로는 페더럴 홀, 트리니티 처치, 황소상 등이 있다.

 

 

3. 자유의 여신상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세 번째, 자유의 여신상은 몇 가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신상의 머리는 엑스맨 (2000) 1편의 클라이맥스 배틀 씬이 펼쳐졌던 곳이고, 클로버 필드(2008)에서는 거대한 괴물이 머리를 떼어내서 브로드웨이로 던져버렸다.

 

여신상의 횃불 부분은 재난 영화 투모로우(2004)에서 뉴욕을 덮친 빙하를 이겨내기도 했다. 자유의 여신상이 파괴되거나 조용한 증인으로 등장하지 않은 때는 군중이 환호 속에 뉴욕을 산책했던 고스트버스터즈 II(1989)가 유일하다.

 

 

4. 더 플라자 호텔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네 번째, 뉴욕시에서 호주의 아웃백을 넣고 더 나아가 악어 랭글러까지 추가하면 바로 코미디 영화 크로커다일 던디(1986)가 만들어진다. 80년대를 풍미한 빅 히트작이었다.

 

영화에서 폴 호건이 연기한 캐릭터는 타임스 스퀘어에서 핫도그를 먹고, 리무진을 타고 맨해튼을 다니고 피프스 애비뉴 768의 더 플라자 호텔에 묵는다. 던디의 유명한 대사 “그건 칼이 아니지”가 나오는 장면은 브루클린 다리 북쪽의 데이비드 N. 딘킨스 맨해튼 시립 건물의 기둥 사이에서 촬영되었다.

 

 

5. 미국 자연사 박물관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다섯 번째, 벤 스틸러가 주연한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는 실제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외부 장면을 찍었다. 시리즈 속편 중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9)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2014) 두 편도 부분적으로 이 박물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CGI가 많은 박물관 내부 장면은 별도의 스튜디오 영화 세트와 무대에서 촬영되었다. 이 시리즈에서 스틸러의 캐릭터는 박물관에서 다양한 역사적 인물과 전시물이 밤이 되면 마술처럼 살아나는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이었다.

 

 

6.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여섯 번째, 재난 영화에서는 멋진 랜드마크가 파괴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며 뉴욕시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그런 장면에 단골로 등장한다. 인디펜던스 데이(1996)에서 거대한 우주선에서 나온 죽음의 광선이 폭발했을 때는 완전히 해체되어 버렸다.

 

슈퍼맨 II(1980)에서는 조드가 건물의 라디오 안테나를 부서뜨리고 슈퍼맨의 펀치를 맞았을 때 약간의 피해만 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장면은 괴물 영화의 고전 킹콩(1933)과 피터 잭슨의 2005년 리메이크 작품에서 킹콩이 전투기를 방어하기 위해 맨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다.

 

 

7. 퀸스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일곱 번째, 퀸스는 뉴욕시의 5개 자치구 중 하나로, 스파이더맨의 다른 자아인 피터 파커가 메이 숙모와 함께 사는 곳이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2002)은 포레스트 힐스의 69번가에 있는 집을 사용했다.

 

피터 파커가 스쿨버스를 잡으러 달리는 장면은 퀸스 블러버드의 44번가에서 촬영되었다. 스파이디와 그린 고블린 사이의 클라이맥스 배틀은 퀸스와 맨해튼을 연결하는 퀸스보로 브리지에서 벌어진다. 이 다리는 솔트(2010)와 성질 죽이기(2003)에도 등장했었다.

 

 

이상 미국 뉴욕 여행 영화 촬영지 인기 랜드마크 명소 추천 BEST 7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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