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궁암 증상 및 자가진단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암 자가진단을 해보고 증상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정확하게 검진을 받아볼 수가 있었으면 합니다. 여성 특유의 암인 자궁 경부암과 내막암 등은 초기 단계에선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요. 하지만 신체나 분비물에 특징적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몸이 보내는 자궁암 증상의 사인을 놓치지 않고 조기에 발견하여서 치료해야 합니다. 자궁암 자가진단을 직접 해보고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으면 혼자서 끙끙 고민을 하지 마시고 확인해 볼 수가 있었으면 해요.

 

조기 발견을 위한 자궁암 자가진단을 확인을 하기 전에 자궁암 증상이나 원인을 알아볼까요. 특히 발생률이 높은 것은 자궁경부암으로 전체적 관점에서 보면 약80%를 차지하고 있고 비교적 젊은층에서 많이 볼 수가 있어요. 자궁내막암은 중장년층과 폐경후 여성의 50~6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 CONTENTS

 

  1. 자궁암 원인

  2. 자궁암 증상

  3. 자궁암 자가진단

  4. 자궁암 예방법

 

1. 자궁암 원인

 

발생하는 원인은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자궁경부암의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기인한 것으로 바이러스(HPV)의 감염의 경로는 거의 관계로 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와는 관계가 없고 에스트로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위험요인으로 출산을 한번도 하지를 않은 미산부, 늦은 폐경, 호르몬제의 복용, 서구화된 식생활, 임신횟수 감소 등등이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2. 자궁암 증상

 

 

둘 다 초기 자각의 증상이 거의 없지만 몇 가지 증상으로 자궁암 자가진단을 해줄 수 있는데요. 자궁경부암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진행이 되면 관계 후 출혈이나 심각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행이 되면 부정출혈뿐만 아니라 분비물이 증가를 하게 되는데 이는 암조직 자체와 주변 세포 괴사로 인해 부패균이 번식하였기 때문이에요. 통증을 느꼈다거나 출혈이 계속된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막암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 생리 외의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분비물이 탁해진다거나 악취가 날 수 있는데요. 건강할 경우엔 무색 투명의 무취이지지만 암세포가 발생을 하면 분비물에 혈액이나 고름, 괴사한 세포가 섞여서 노란색, 갈색, 녹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분비물의 변화를 통하여 자궁암을 자가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3. 자궁암 자가진단

 

자가진단 할 수가 있는 분비물에 변화가 발생했을 경우엔 가능한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특히 자궁내막암은 폐경 후 여성에게 발병을 하기 쉽기 때문에 폐경 후에 출혈이 지속된다거나 생리통 같은 하복부에 통증이 있을 경우엔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아래 자궁암의 자가진단을 확인하여서 해당사항이 많을 경우 주의해주세요.

 

 

- 생리불순, 부정출혈 등등의 월경 이상이 계속되고 있다.

- 생리 때에 이외에 미량이라도 출혈이 있다.

- 허리와 엉덩이에 신경통과 같은 통증이 있다.

- 관계시 심각한 통증을 느끼거나 출혈이 있다.

- 분비물이 증가 하며 평소와 다른 이상이 보인다.

- 하복부에 팽만감 혹은 통증, 위화감이 느껴진다.

- 배뇨와 배변시에 불편함이 느껴진다.

-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다.

 

대량의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출혈량이 적어서 모르는 분들도 있고, 암이 진행되면 주변 장기로 전이가 되어서 허리나 엉덩이, 하복 부 등등에서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어요. 자가진단을 보면 비만, 고혈압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비만 혹은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자궁암에 걸리게 될 위험이 더 높습니다. 자가진단을 해본 결과 해당되는 사항이 많으면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류에 따라 원인 혹은 증상에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이 예방법도 차이가 있는데요. 일단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에요. 자궁경부암은 진행이 느리기에 2년에 1회 정도 검진을 받아보면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이형성으로 암으로 진행되기 까지 약 5~10년이 걸리기 때문에 발육 단계에서 발견을 하면 암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4. 자궁암 예방법

 

 

자궁경부암의 예방법으로 예방백신 접종도 있는데요. 모든 것을 막을 수는 없으나 고위험 16,18형의 감염으로 부터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예방백신은 26세 전에 마치는 것이 좋으며 6개월 동안 3회에 걸쳐서 접종을 받게 됩니다.

 

내막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위험군에 해당이 될 경우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보고 폐경기 이후에는 지나친 육류 섭취를 삼가해주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암 증상을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라도 자궁암 자가진단 결과 의심이 되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검사를 받아볼 수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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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궁암 증상 및 자가진단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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