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8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피부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기관인데다 외부에 노출된 범위가 넓어 손상을 입기 쉽다. 유해한 환경에 보호막 없이 장시간 노출되면 외상을 입거나 피부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1. 피부에 너무 많은 제품 사용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첫 번째, 피부 관리를 위한다는 이유로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도 위험하다. 특히 피부 유형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제품 수보다는 본인의 피부 유형에 맞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2. 건조한 피부 방치하기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두 번째, 피부가 사막처럼 건조할 경우 피부 손상 및 조기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지 않도록 본인의 피부 유형에 맞는 보습 제품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3. 씻지 않고 잠드는 습관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세 번째, 각종 업무로 인해 지친 상태에서 퇴근하게 되면 물 먹은 솜처럼 축 늘어지게 된다. 피곤한 나머지 세안, 샤워 등을 잊은 채 바로 잠자리에 드는 이들이 많은데, 이 경우 외출하는 동안 피부에 침투한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들이 모공을 막으면서 트러블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피곤하더라도 잠들기 전에 꼭 세안, 샤워를 통해 피부에 붙은 물질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4. 자외선 과다 노출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네 번째, 피부를 햇빛에 적당히 노출시키는 것은 비타민 D를 흡수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하지만 장시간 과도하게 햇볕을 쐬면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발생할 가능성까지 높아진다.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입지 않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태양이다.

 

직사광선을 쬐게 되면 피부를 재생시키는 세포들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어 노화가 촉진되고 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차단제를 피부에 듬뿍 바르고 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줘야 한다. 야외 활동이 많은 날에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의상,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5. 외출 전 오일 성분으로 된 스킨케어 제품 사용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다섯 번째,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보습이 필수인데, 이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외출 전 오일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려는 이들이 많다.

 

물론 피부 유형이 극건성이거나 습도가 낮아지는 겨울이라면 오일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건성 피부가 아닌 경우이거나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여름에 무리하게 오일 제품을 바르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뿐 아니라 모공이 열리고 피부에 먼지가 더 많이 붙어서 트러블이 심화될 수 있다.

 

 

6. 휴대폰 위생 관리 소홀히 하기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여섯 번째,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폰은 현대인에게는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하루 종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이들이 많다. 우리의 손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고, 간혹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휴대폰을 만지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휴대폰에는 각종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전화를 받기 위해 얼굴과 접촉한다면 휴대폰 표면에 있던 세균과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침투하면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위한다면 휴대폰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7. 흡연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일곱 번째, 담배를 피우면 폐암, 폐기종, 심장 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률이 증가한다. 또 한 가지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나쁜 영향은 피부 노화다. 흡연은 햇볕만큼 피부 바깥층에 손상을 입히지는 않는다.

 

대신 내부 손상을 입힌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고 무기력해 보이는 인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흡연은 피부의 색깔을 누렇게 만들고 혈액 공급과 상처 치유 등의 과정을 방해해 피부 재생 효과를 떨어뜨린다.

 

 

8. 스트레스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여덟 번째,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분 상 피부가 나빠진다고 느낀다. 하지만 사실상 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로 피부가 안 좋아진다. 스트레스는 여드름, 빨간 코, 건선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 외부 유해 물질과 감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능력 역시 떨어뜨린다.

 

 

이상 피부 건강 악화시키는 나쁜 생활 습관 8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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