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8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암을 치료하려면 체력과 신체의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항암환자에게 있어 영양관리는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회복을 도와주는 이른바 제2의 치료라 부를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암 환자는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의 과정 속에서 음식물 섭취가 어렵다거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영양불량상태가 되기가 쉽다. 우리의 몸은 충분한 영양 공급이 되지 않을 경우 저장된 영양소를 사용을 하기에 영양불량상태가 되면 그만큼 면역기능은 약해지며, 감염의 위험은 높아진다.

 

 

또한, 간기능의 변화에 의한 약물대사에도 영향을 끼침으로써 약물치료의 효과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영양불량환자는 영양상태가 좋은 환자에 비하여 합병증과 재원기간, 의료비 그리고 사망률이 모두 높다고 보고가 된 바 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할 때에는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환자와 가족 모두의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

 

1. 버섯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첫 번째,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기능의 향상과 혈압의 조절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이른바 밥상 위의 숨은 건강식이라 불리는 것이 바로 버섯이다. 특히 영지버섯과 표고버섯 그리고 잎새버섯은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불로초, 일본에서는 만년버섯 그리고 중국에서는 영지라고 불리는 영지버섯은 한방에서는 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해주는 소종, 혈기를 왕성하도록 해주는 강장 등의 효능이 있어서 신경쇠약이나 심장병, 고혈압 혹은 종양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2. 마늘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두 번째, 마늘은 유황과 글루타티온 그리고 시스테인처럼 암의 발생이나 성장, 전이를 막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마늘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40여 종의 항암식품들을 피라미드형으로 배열을 한 결과 최정상을 차지를 할 정도로 암 예방의 최선책으로 통한다.

 

마늘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마늘을 잘게 썰거나 하여 날 것 그대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마늘 향이나 쓴 맛이 고역이라고 한다면 야채와 함께 가볍게 볶아주거나 수프로 끓여서 먹어주어도 좋다.

 

 

3. 강황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세 번째, 인도 국민의 암 발생률이 미국인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이유는 여러 가지 향신료가 들어간 커리를 주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보고가 있다. 여러 향신료 중에서도 주목해볼 만한 것은 바로 강황이다. 강황 뿌리로부터 나오는 천연 색상의 향신료인 커큐민엔 여러 가지 놀라운 효능이 있으나 특히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

 

실제로 커큐민에 대한 논문 대략 1700여 편 가운데 암과 관련되어 있는 논문이 무려 600여 편일 정도로 암과 커큐민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실제로 암 발생 단계에서 여러 가지 분자와 반응을 하거나, 세포 사이클을 정지를 시키거나, 염증 반응과 산화적 스트레스를 낮춰줄 수가 있다고 한다.

 

 

4. 시금치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네 번째, 시금치는 엽록소와 카로틴이 풍부한 항암식물이다. 시금치는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물질인 코엔자임 큐텐뿐 아니라 철과 엽산,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도 풍부하다다.

 

만일 단 한 개의 녹색채소를 먹어야만 하는 경우라면 시금치를 1순위로 먹어주어야 한다는 것도 그 때문이다. 시금치야말로 녹색채소의 왕 중 왕인 셈이다.

 

 

5. 통곡물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다섯 번째, 섬유질은 건강한 장뿐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물질이다. 실제 해외 한 연구에서는 대장암 환자들의 식이섬유 섭취량을 2배로 늘려본 결과 대장암 발병률이 무려 4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섬유질은 발암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을 할 수가 있다. 정제하지 않은 쌀 등의 통곡물이나 콩, 씨앗, 렌틸콩과 채소들의 경우 섬유질의 보고이기 때문에 매끼 먹어주는 것이 좋다.

 

 

6. 베리류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여섯 번째, 베리류에는 항균과 항암, 항바이러스 그리고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해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재료에 관한 관심이 높다.

 

이는 비타민C와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 그리고 아연과 같은 항산화물질보다 더욱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베리류로는 건포도를 비롯하여 체리와 크렌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그리고 산딸기 등이 꼽힌다.

 

간식으로 영양소가 부족한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는 것보다는 스낵처럼 베리 하나를 섭취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암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7. 십자화과 채소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일곱 일곱 번째, 십자화과 채소를 먹어주면 체내에 쌓일 수 있는 발암물질을 해독을 해주고, 대장암 같은 암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춰줄 수 있다. 십자화과 채소로는 양배추와 콜라비, 브로콜리 그리고 콜리플라워 등이 있다.

 

암이나 심장병 예방과 노화의 억제에 효과적인 면역 물질인 파이토뉴트리먼트, 그리고 식도와 위, 폐, 대장, 간 그리고 유방 등에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해주는 효소를 지니고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다.

 

 

8. 프로폴리스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여덟 번째,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다가 프로폴리스를 발라서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를 하고, 말벌이나 쥐 등의 적의 침입을 막는다.

 

이와 같은 꿀벌의 프로폴리스엔 유기물과 미네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대략 140종 정도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폴리스는 항염과 항산화 그리고 면역증강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많은 성분 중에서도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아미노산 등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테르펜류 등은 항암 작용을 한다. 특히 100가지 종류가 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상 항암치료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식품 8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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