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질병 5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복부는 많은 장기들과 조직, 구조물로 가득 찬 하나의 거대한 주머니와 같다. 따라서 복통의 원인을 파악하려면 통증 부위를 살펴보고, 뱃속에 어떠한 장기와 조직들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갈비뼈 안쪽이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되거나 소화가 잘 안 되어 배가 더부룩해지는 증상을 겪는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 극심한 복통 증상이 이어질 경우 일상생활에 있어 불편함까지 발생한다.

 

 

1. 근육통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질병 첫 번째, 윗몸 일으키기, 허리를 좌우로 트는 작업을 많이 한 경우 갈비뼈 하단이 많이 아프게 되고, 무거운 짐을 든후 혹은 헬스클럽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과도하게 한 경우에도 아프게 된다. 근육통인 경우는 더 무리가 되는 부분으로 갈비뼈 한쪽이나 양측으로 동시에 뻐근하고 아플 수 있다.

 

2. 협륵하동통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질병 두 번째, 협륵하동통의 경우 자세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주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발생되고, 갈비뼈 어깨 허리 등에 원인 모를 통증이 자주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의 협륵하동통은 갈비뼈 아래 통증으로 옆구리와 갈비뼈 아래의 뻐근한 통증이라는 뜻으로 골절이나 근육, 인대의 문제가 없음에도 불편한 통증이 반복해서 재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원인으로는 소화기관의 균형이 깨져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면 상부의 소화기관인 위, 담, 췌장에서 소화기능이 저하돼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대장으로 넘어오면서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거나, 대장 내에 과다한 가스가 발생해 이를 쉽게 배출하지 못하고 대장 내에 가스가 가득 차 주변의 장기들을 압박하여 왼쪽 갈비뼈나 오른쪽 갈비뼈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3. 간질환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질병 세 번째, 근육통이 아니면서 우측 갈비뼈 하단이 아픈 경우 간질환이 좀 심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밀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간은 통증을 잘 못느끼는 장기이므로 많이 망가진 이후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갈비뼈 아래 통증이 있는 경우 갈비뼈 바로 아래 근육의 긴장도가 심하므로 이 부분을 따뜻하게 풀어주면 도움이 되고, 침치료를 받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위장병으로 유발된 갈비뼈 밑 통증일 경우는 위염, 역류성식도염 등의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해야만 통증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평소 밥, 야채, 삶은 고기를 기본 식단으로 섭취하면서 밀가루,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걷기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4. 담적병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질병 네 번째, 섭취된 음식물이 위장에서 다 소화되지 못해 발생한 노폐물이 위장 외벽에 쌓여 단단하게 굳어진 것을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이 유발하는 각종 질환을 담적병(담적증)이라고 한다.

 

이 담적은 만성소화불량, 목이물감, 복부팽만감, 배꼽주변통증, 복통, 설사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초기에 치료되지 않으면 담적 독소가 혈관과 림프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나가 만성피로, 어지러움증, 두통, 불면증, 등 통증, 오른쪽갈비뼈아래통증, 왼쪽갈비뼈아래통증 같은 여러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담적병(담적증후군)은 기본적으로 선천적 비위허약 외에 잘못된 생활습관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 흡연과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등이 위장에 부담을 주어 점막을 망가뜨리고 담적을 만들어 낸다.

 

 

5. 늑간신경통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질병 다섯 번째, 특별한 원인 없이 가슴과 겨드랑이, 갈비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늑간신경통을 생각해볼 수 있다. 주로 야구나 골프,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하거나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늑골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면서 나타난다. 늑간신경통의 경우 휴식을 취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상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질병 5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