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6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이 퇴화 또는 노화 즉 늙어서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고 주로 뼈에 이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골성 관절염이라고 하기도 한다. 관절염 중에서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관절염 하면 보통은 퇴행성 관절염을 의미 하기도 한다.

 

대개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많은 원인은 나이가 들어서 오래 쓴 결과이며 비만이나 심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었을 때 혹은 어려서부터 관절이 아파 고생을 하게 되면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

 

처음 증상은 심하게 써야만 관절이 아프지만 그런 시기가 지나면 무릎 같은 경우 층계를 오르내리기가 불편하며 아주 심해지면 밤에도 아파서 잠을 못 이루다가 결국에는 걸을 수도 없게 된다. 어느 시기에서든지 관절이 붓고 아플 수 있으며 소리가 나기도 한다.

 

1. 유산소 운동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첫 번째,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관절의 움직임이 불편하기 때문에 활동력이 떨어져 심폐 기능도 많이 나빠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고 보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데 주로 관절부위에 충격이 적은 운동이 추천되기 때문에 수영, 고정식 자전거, 걷기 등이 적합하다.

 

 

2. 수중 운동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두 번째, 수영이나 물에서 걷기와 같은 수중운동이 가장 적극 추천되는데 물 속에 있는 동안 물의 부력으로 몸을 뜨게 하여 하지와 다른 관절에 주는 체중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근육의 힘과 심폐 기능도 키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3. 걷기 운동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세 번째, 걷기는 부드럽고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발뒤꿈치,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서로 바닥에 닿도록 자연스럽게 걷는다. 편안한 정도로 걸을 수 있는 속도로 처음에는 20분 정도 걷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운동 강도와 운동시간을 점차 증가시켜 6개월 정도 지나면 40분 정도까지 늘리는 것이 좋다.

 

 

4. 자전거 타기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네 번째, 자전거 타기 운동은 낮은 강도에서 운동시간은 약 20분간 실시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3회로 시작하여 약 4주 이상의 운동 후에도 통증이 없으면 운동 강도를 약간 올린 중간 정도의 강도로 5분간 3회에 나누어서 탈 수 있도록 한다. 자전거 타기에 통증이 없으면 자전거 타기에서 걷기 운동으로 바꾸도록 한다.

 

 

5. 스쿼트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다섯 번째, 스쿼트는 대퇴사두근뿐만 아니라 다리 전체 근육을 키우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먼저, 다리 폭을 어깨보다 넓게 선 상태에서 발끝을 30도 정도 바깥쪽으로 향한 자세로 선다. 그다음 5초에 걸쳐 천천히 쭈그렸다가 5초에 걸쳐 천천히 일어선다. 이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세트에 10∼15회, 하루 3세트 정도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하게 운동한다.

 

 

6. 유근력 운동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여섯 번째, 근력운동은 무릎 주위 근육을 유연하고 강하게 단련시킴으로써 무릎관절이 제대로 움직이도록 해준다. 하지만 과다한 운동은 통증을 유발하므로 하루에 수차례로 나누어 조금씩 자주 운동을 하도록 한다.

 

 

이상 퇴행성 관절염 치료 완치 방법 6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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