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2월부터 터트린 꽃망울이 3월이 되면 낙화하기 시작해 땅과 하늘이 붉게 물드는 백련사 동백숲. 그 옆으로 이어지는 고개를 넘어가면 이어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 생활지이자 학문의 꽃이 피었던 다산초당이 있다.
약 500여 년 동안 고려청자의 본향으로서 청자 문화를 알리기 위한 강진청자축제가 매년 열리며 고려청자 박물관에 방문하면 다양한 청자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로는 고려청자박물관, 다산초당, 다산박물관, 백련사, 영랑생가, 한국민화뮤지엄, 남미륵사, 마량미항, 가우도, 전라병영성이 있다.
CONTENTS
- 고려청자박물관
- 다산초당
- 다산박물관
- 백련사
- 영랑생가
- 한국민화뮤지엄
- 남미륵사
- 마량미항
- 가우도
- 전라병영성
1. 고려청자박물관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첫 번째, 전남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에는 고려의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려청자를 만들었던 가마가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청자의 발생과 발전, 쇠퇴의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봐볼 수 있는 이른바 '청자의 보고'이다. 이 지역에서 지표조사된 청자요지는 전체 총 188개소이며,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청자요지의 약 50% 정도를 차지한다.
2. 다산초당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두 번째, 강진만이 한눈으로 굽어 보는 만덕산의 기슭에 위치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에서의 유배 18년 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의 600여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을 하였던 곳이다. 현판에 판각된 ‘다산초당'이라는 글씨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집자하여 모각한 것이다.
3. 다산박물관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세 번째, 조선 후기 개혁과 개방의 학문을 실천을 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그 정신을 현대적인 가치로 계승 발전을 시키고자 설립된 다산박물관은 강진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문화시설이다. 현재 다산청렴연수원을 새롭게 운영함으로써 다산의 목민, 청렴 정신을 계승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4. 백련사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네 번째, 한지방유형문화재 제136호인 백련사는 '만덕산'이라는 산 이름을 따서 ‘만덕사’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백련사’로 부르고 있다. 백련사는 신라 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1211년에 원묘국사 요세에 의해 중창되었다.
특히 귀족불교에 대한 반발로 서민불교운동이 한창이었던 1232년에 보현도량을 개설하고 1236년에 백련결사문을 발표함으로써 백련결사운동을 주창함으로써 백련사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5. 영랑생가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다섯 번째, 중요민속문화재 제252호인 영랑생가는 우리나라의 대표 서정시인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를 1985년에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원형 그대로 보존관리를 해오고 있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과 동백나무 그리고 장독대 등이 그대로 남아있다.
6. 한국민화뮤지엄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여섯 번째, 한국민화뮤지엄은 2015년 3월에 건립되어서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이고 전시와 교육,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그리고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약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에 250점을 순환 전시하고 있고 상시 배치되어 있는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7. 남미륵사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일곱 번째,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이후 법흥스님이 38년에 걸쳐서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의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수려한 경관을 갖게 되었다. 현재 남미륵사에는 동양의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고,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엔 500 나한상이 배치되어 있다.
8. 마량미항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여덟 번째, 유서깊은 만호성터가 잔존해 있는 마량항은 까막섬이 물고기가 서식을 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어부림의 역할을 수행하고, 고금도가 마량항으로 밀려드는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해줌으로써 사시사철 해산물이 넘쳐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구비한 풍요로운 항구이다.
9. 가우도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아홉 번째,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이 된 가우도는 강진의 8개 섬 중에 유일한 유인도이다. 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이어주는 저두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이어주는 망호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서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10. 전라병영성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열 번째, 전라병영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설치되어서 고종 32년(1895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조 약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비롯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이다.
그러나 1894년 갑오농민전쟁(동학)을 맞아 병화로 소실되었으며, 이어 1895년 갑오경장의 신제도에 의하여 폐영되고 말았다. 병영성 성곽의 총 길이는 1,060m이고, 높이는 3.5m, 면적은 93.139㎡(28.175평)인데, 현재에는 사적 39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상 강진 놀거리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명소 전남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