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7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로는 고창 선운계곡, 임실 용추계곡, 진안 백운동계곡, 순창 강천산 계곡, 무주 구천동 계곡,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 고창 문수계곡이 있다.
CONTENTS
- 고창 선운계곡
- 임실 용추계곡
- 진안 백운동계곡
- 순창 강천산 계곡
- 무주 구천동 계곡
-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
- 고창 문수계곡
1. 고창 선운계곡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첫 번째,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삼인분교 입구에서 도솔휴게소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계곡은 웅장하진 않지만 상사화가 핀 맑고 깨끗한 물이 가을날 화려한 단풍과 어울릴 때면 마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주소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11이다.

2. 임실 용추계곡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두 번째, 명산 백련산에서 발원한 구고천 상류의 두복저수지 밑에 층암 괴석사이를 흐르는 물이 모여서 용추계곡을 이룬다. 용추제와 용추2제의 중간에 위치한 용추계곡은 저수지인 용추제가 축조되기 이전에는 용추폭포와 용소, 그리고 용이 승천할 때 앉아있던 발자국이 있었다 하여 관광명소로 손꼽혔으나 용추제가 축조되고 흐르는 물이 적어 용소가 메워져 옛날과 같지 않지만, 강우 시에 위에서부터 내리 쏟아지는 용추폭포의 물줄기는 지금도 장관을 이룬다.

3. 진안 백운동계곡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세 번째, 여기저기 널려 있는 널찍한 암반과 계곡 따라 이어진 선녀탕,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 등이 여러 '백운동'의 이름을 지닌 계곡 중에서도 백미라 손꼽힐 만큼 뛰어난 계곡미를 보여준다. 주소는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로 325-8이다.

4. 순창 강천산 계곡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네 번째, 강천 제2호수에서 1급수 맑은 물을 흘려보내주기 때문에 강천산 계곡은 그 어떤 가뭄에도 늘 일정수량의 물을 확보하고 있어서 매년 염려 없이 떠날 수 있는 계곡이다. 먼저 강천산 입구에 들어서면 햇빛 한 점 들지 않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로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더위를 식혀주는 물줄기는 수십미터의 낭떠러지 아래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져 내리면서 폭포를 만들어 내는데 강천산의 병풍폭포와 구장군폭포는 한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 주는 강천산만의 청량한 선물이다.

5. 무주 구천동 계곡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다섯 번째, 무주의 겨울얼굴은 덕유산 스키장이라면 여름얼굴은 구천동 계곡이다. 무주 구천동은 우리나라 경승지 중 가장 아름다운 구천동 33경을 이루어 아름다운 명소를 품고 있으며, 구천동 계곡은 전북 계곡 탑 3 안에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계곡이다. 계곡의 물은 산새가 깊은 무주의 지역적 특성 때문에 다른 계곡에 비해 굉장히 찬 편으로, 잠 못 드는 도심 속 열대야와 습기 가득한 불쾌지수를 한방에 날려준다.

6.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계곡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여섯 번째, 지리산 뱀사골계곡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이 품고 있는 계곡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 계곡물을 자랑하며 한여름에도 15℃ 이하의 냉기를 항상 유지하기에 뜨거운 태양에도 물놀이는 더위도 잊게 한다. 또한 계곡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도 즐길 수 있어 젊은 친구들부터 가족단위까지 여름이면 휴가객으로 붐빈다.

7. 고창 문수계곡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일곱 번째,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가면 우측에 간이 주차장과 왼쪽에 나무다리가 나오는데 계곡에 산 모양의 큰 바위에 '한석산'이라고 새겨진 곳이다. 산은 계곡을 품고 계곡은 물을 담고 물은 세상사 시간이 흐르듯 아래로 아래로 고수천을 따라 흐른다. 주소는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405이다.

이상 전북 계곡 갈만한곳 여름 물놀이 명소 여행지 추천 베스트 7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