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멜라니아 "코로나 양성 확진" 충격 트위터 공유

 

도널트 트럼프 양성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며 치료할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인 호프 힉스(31) 백악관 고문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아서 검사 후 치료에 들어갔었는데 결국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힉스 보조관은 지난달 28일 대선 토론 다음날 유세를 하려고 이동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통령 헬기와 전용기를 함께 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조금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 힉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서 끔찍하다고 하며

멜라니아와 본인이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공유를 했었습니다.

 

검사 결과로 양성 확진이 되어 너무나도 충격적이며 재선을 위한 선거 운동 등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 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