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음식 주의사항 전날 먹어도 되는 음식 종류 커피 우유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장 질환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건강검진이 증가하면서 대장내시경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려면 검사 전 섭취하는 음식을 조절하고, 검사 전날이나 검사 당일에 장을 씻어내는 장세척제를 복용함으로써 장을 깨끗이 해야 한다.

 

 

◇ CONTENTS

 

  1.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2. 대장내시경 전 피해야 할 음식
  3.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식사 방법
  4. 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3가지
  5. 대장 내시경 전 여성 주의사항
  6. 대장 내시경 전 커피 우유

 

1.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

 

 

대장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은 아래와 같다.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어주되 과식은 피해야 한다.

 

- 흰쌀밥, 흰죽만 가능

- 두부류, 묵, 국물류, 빵종류

- 맑은 음료류: 맑은 주스, 녹차, 이온음료 등

- 사과, 배, 바나나, 감자

 

2. 대장내시경 전 피해야 할 음식

 

대장내시경 전 음식 주의사항 내지 대장내시경 전 피해야 할 음식 종류는 아래와 같다. 이는 대장내시경 검사 3일 전부터 반드시 조절해주어야 하는 음식들이다.

 

- 검은쌀, 잡곡밥, 현미밥, 깨죽 등

- 김치류, 나물류, 해조류(다시마, 미역), 버섯, 콩나물, 샐러드

- 씨 있는 과일: 포도, 수박, 키위, 참외, 딸기, 과일껍질 등

- 고추씨, 옥수수 (5) 견과류: 땅콩, 호두, 잣

 

3.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식사 방법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식사 방법은 아침, 점심은 반찬없이 흰쌀죽을 먹도록 하자. 이후 검사 당일까지 장정결제와 물 외에는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저녁은 금식하도록 한다.

 

4. 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3가지

 

(1) 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첫 번째, 혈압약, 심장약,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경우 검사 당일 새벽 5시경에 최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한다. 검사 당일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검사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두 번째, 아스피린 및 항응고제(와파린, 쿠마딘),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 시 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의와 복용 중단에 관한 상의 후 검사 7일 이전부터 복용을 중단하도록 한다. 특히, 혈압약에 아스피린 약제가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주어야 한다. 참고로, 항혈전제로는 아스피린과 플라빅스, 아스트릭스 그리고 프레탈 등이 있다.

 

(3) 대장내시경 전 주의사항 세 번째, 당뇨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검사 당일 아침 인슐린 주사나 당뇨약의 복용을 금한다.

 

 

5. 대장 내시경 전 여성 주의사항

 

(1) 대장 내시경 전 여성 주의사항 첫 번째, 생리 중이거나 생리 이후 7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엔 소변검사와 자궁 세포진 검사를 시행할 수가 없으며, 추후 방문해 따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 대장 내시경 전 여성 주의사항 두 번째, 임산부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일부 항목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없다. 검사 전 가임기의 모든 여성 수검자들은 자신의 생리주기를 점검해주어야 한다.

 

(3) 대장 내시경 전 여성 주의사항 세 번째, 방사선은 태아에게 위험하다. 임신이 가능한 모든 여성의 경우 건강진단 중 방사선 노출에 기인한 태아의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반드시 임신 여부를 확인해주어야 한다.

 

(4) 여성 검사 중 자궁 세포진 검사(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하기 48~72시간 이전부터 부부관계, 질정 크림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한다.

 

 

6. 대장 내시경 전 커피 우유

 

 

대장내시경 2일전에 커피, 우유를 섭취하는 것은 별로 문제가 없다. 검사 당일만 피하면 된다. 커피나 우유처럼 색이 있는 음료는 장에 착색되어 검사 중 이상요소로 판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상 대장내시경 전 음식 주의사항 전날 먹어도 되는 음식 종류 커피 우유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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