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BEST 7에 대해 알아보겠다.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으로는 을왕리 해변 해수욕장, 왕산 해변 해수욕장, 사승봉도 해변 해수욕장, 한들 해변 해수욕장, 하나개 해변 해수욕장, 서포리 해변 해수욕장, 장경리 해변 해수욕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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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을왕리 해변 해수욕장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첫 번째,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 노래미, 병어, 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으며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2. 왕산 해변 해수욕장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두 번째, 을왕리에서 고개 하나만 넘으면 나타나는 불과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왕산해수욕장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을왕리가 화려한 피서를 즐기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좋다면 왕산은 한가한 어촌 같은 풍경이다. 드넓은 해변 앞으로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을 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염전길 옆으로 비껴가는 듯한 왕산 낙조는 용유 팔경 중 하나이며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은 매우 아름답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 갯벌 마사지, 조개, 소라 줍기 등 물이 빠진 갯벌에서의 특별한 놀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3. 사승봉도 해변 해수욕장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세 번째, 인천에서 서남당 44km 떨어진 사승봉도에 위치한 종합휴양지이다.

 

사승봉도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4. 한들 해변 해수욕장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네 번째, 장봉도 남쪽의 길이 약 500m 정도의 해수욕장으로 모래 해변이 풍부한 편이고 썰물때면 물이 멀리까지 나가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해변 바로 뒤 캠핑과 야영을 하기 좋은 소나무 숲이 잘 발달되어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희고 고운 백사장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망둥어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이용하기에 최고의 장소이다.

 

 

5. 하나개 해변 해수욕장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다섯 번째, 하나개 해수욕장은 샘꾸미 선착장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수욕장이다. 해변가에 원두막 형태로 지은 방갈로는 물이 들면 수상가옥에 떠 있는 것처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갯벌을 조금만 파내려 가도 흰 속살의 동죽조개가 입을 오므린 채 나타나는 등 소라, 밭게, 바지락 등이 지천이다. 저녁이면 하나개 주위는 온통 붉은빛으로 물든다.

 

해수욕장이 서녘을 바라보고 있어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감상하노라면 한 폭의 수채화가 절로 그려진다. 또한 이곳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도 유명해 이곳 세트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또 하나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6. 서포리 해변 해수욕장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여섯 번째,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이곳은 사면이 100년이 넘는 노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완만한 경사와 넓이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은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곳이다.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낚시를 던지기만 하면 올라와 낚시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7. 장경리 해변 해수욕장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일곱 번째, 자갈모래로 형성된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1.5km 정도이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함께 섞여있어 일광욕 등을 즐기기가 좋고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또한 다른 서해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갯벌에 나가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다.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과 직장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상 7월 8월 인천 바다 여름휴가 놀거리 가족 여행지 해변 해수욕장 BEST 7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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