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7에 대해 알아보겠다.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여행 가볼만한 휴가 여행지로는 제천 능강계곡, 제천 덕동계곡, 단양 남천계곡, 괴산 갈은구곡, 괴산 선유구곡, 단양 천동 다리안계곡, 단양 새밭계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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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천 능강계곡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첫 번째,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것 같은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2. 제천 덕동계곡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두 번째, 덕동계곡은 길이가 8km, 약 이십 리에 걸쳐서 이어져 있는데, 마을 입구에서 5km까지는 야영이 가능해서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이 깊고 장대할수록 물이 차고 맑은 것은 자연의 이치니 덕동계곡의 깨끗함은 더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그 터를 지키며 농사짓고 살아온 동네 사람들의 계곡을 아끼는 마음이 각별하여 덕동계곡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3. 단양 남천계곡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세 번째,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남천계곡은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에서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물밑 바위의 무늬까지 선명하게 비춰 보이고, 천연림과 산천어가 나고 자라는 그 깨끗함이야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계곡을 살포시 감싸고 이어지는 오솔길 역시 깊은 계곡이 간직한 은근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괴산 갈은구곡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네 번째, 갈은구곡은 칠성면에서 괴산수력발전소를 지나 12㎞ 정도 들어서면 갈론이란 마을에 닿게 된다. 갈론마을을 지나 2~3㎞ 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가면서 펼쳐지는 비경이 갈은구곡으로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를 비롯하여 장암석실, 갈천정, 옥류벽, 금병, 구암, 고송유수재, 칠학동천, 선국암이 9곡을 형성하고 있다.
5. 괴산 선유구곡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다섯 번째, 선유구곡은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1~2㎞에 걸쳐 있는 계곡이다. 조선시대 유명한 학자 퇴계 이황이 7송정(현 송면리 송정마을)에 있는 함평 이씨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아홉 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어 새겼다 한다.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글자는 없어졌지만 절경은 여전하다.
6. 단양 천동 다리안계곡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여섯 번째, 소백산 비로봉에서 발원하여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금곡마을, 고수동굴 앞으로 흐르는 천동계곡은 여름철에도 오랫동안 손을 물속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갑고 깨끗한 1급 청정계곡수가 기암괴석을 휘돌아 청량하게 흐르고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깨끗한 공기와 계곡수가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시원함과 상쾌함을 주는 최고의 휴식처이다.
7. 단양 새밭계곡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일곱 번째, 흰구름 뭉실뭉실 피어오르는 소백산 능선 아래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가 청아하게 울려 퍼지는 곳, 소백산 깊은 산골의 물줄기가 모여들어 이루어졌다는 새밭계곡이다. 산의 맑은 기운을 타고 내려와서인지 물도 맑고 깨끗해 명경지수를 알아본 산천어는 어느새 이곳의 터줏대감이 되어 있고, 계곡 주위로는 울창한 수풀들이 우거져 한 폭의 산수화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 역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명당자리를 모를 일이 없다.
이상 7월 8월 충청도 계곡 아이와 여름방학 물놀이 휴가 여행지 추천 7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