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청도 봄 나들이 가볼곳 경북 가족 여행 코스 추천 BEST 8에 대해 알아보겠다. 청도 봄 나들이 가볼곳으로는 각북벚꽃길, 청도레일바이크, 청도 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운문사, 와인터널, 청도박물관, 신화랑풍류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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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북벚꽃길

 

 

첫 번째,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청도 각북벚꽃길입니다. 각북벚꽃길은 대구 근교 청도에서 즐길 수 있는 꽃길 드라이브 코스이다. 이서교부터 시작해 헐티재까지 무려 20km나 이어지는 긴 벚꽃 터널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각북벚꽃길에서 보는 벚꽃도 예쁘지만, 각북교를 건너거나 이서교 건너에서 바라보는 전체 경관도 예술이다. 각북교 건너에서는 청도천과 쭉 뻗어 있는 벚나무들이 함께 보이며 다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 청도레일바이크

 

두 번째, 레일을 따라서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청도의 수려한 자연경관, 맑은 청도천따라 내리막길은 신이 나게, 오르막길은 자동화시스템으로 편하게 즐겨볼 수 있다.

 

 

3. 청도 읍성

 

 

세 번째, 청도 읍성은 청도군의 중앙부에 자리한 화양읍 선상지에 축성이 된 남고북저의 석축성으로 고려 때부터 있었다. 산성과 평지성의 중간형에 해당되는 평산성으로 읍성의 평면형태는 방형이며 성벽은 자연석 협축벽이고 북벽과 동벽 그리고 서벽의 중앙에 성문이 구비되어 있었다. 규모는 화안문헌고에 둘레가 1,570보(약1,800m)에 벽고는 5자 5촌(약1.65m) 여첩은 600측이라고 하였다.

 

 

4.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네 번째, 새마을운동의 발상은 청도신도마을의 잘살기운동에서 시작되었다. 조국근대화의 초석을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의 유래와 변천사를 널리 알리고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를 찾는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 보고 듣고 몸으로 체험해보며 새마을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21세기의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건립하였다.

 

 

5. 운문사

 

다섯 번째, 운문사는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에 자리해 있는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의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운문사사적>에 따르면, 557년(진흥왕 18년)에 한 신승이 북대암 옆의 금수동에 작은 암자를 짓고 3년에 걸쳐 수도하여 도를 깨닫고 도우 약 10여 인의 도움을 받아서 7년 동안 동쪽에 가슬갑사, 서쪽에는 대비갑사, 남쪽에는 천문갑사, 북쪽에는 소보갑사를 짓고 중앙에 대작갑사를 창건하였지만 현재 남아 있는 곳은 오직 운문사와 대비사뿐이다.

 

 

6. 와인터널

 

여섯 번째, 온도가 섭씨 13~15도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서 여름에는 피서용, 겨울에는 피한용으로 제격이다. 대한제국 말기인 1898년에 완공이 된 구 남성현 터널은 천정을 붉은색 벽돌로 쌓고, 벽면을 자연석으로 만들어서 국내 터널 중 가장 아름다운 터널 가운데 하나이다. 무려 108년 전에 완공이 된 구 남성현 터널은 벽돌 터널로 무척 예쁘고 특이하다.

 

 

7. 청도박물관

 

 

일곱 번째, 청도박물관은 역사와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옛 칠곡초등학교를 개조해 2013년 12월 14일 개관한 이래로,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 등 고대 역사문화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청도를 대표하는 가지각색의 다양한 역사 및 문화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고 있다.

 

 

8. 신화랑풍류마을

 

여덟 번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군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화랑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켜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나갈 시대정신을 널리 보급하고 확산시키면서 우리의 정신문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세계 속의 신화랑정신 산교육장으로 운영하고자 조성하였다.

 

 

이상 청도 봄 나들이 가볼곳 경북 가족 여행 코스 추천 BEST 8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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