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BEST 10

오늘은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BEST 10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충청북도. 충북 대표 여행지 단양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충주호에서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이 인기이며, 도담삼봉은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명소로는 구인사, 온달산성, 청주 상당산성, 청주 청남대, 충주 탄금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보은 세조길, 제천 포레스트 리솜, 음성 운곡서원, 진천 보탑사가 있다.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CONTENTS

 

1. 구인사
2. 온달산성
3. 청주 상당산성
4. 청주 청남대
5. 충주 탄금대
6.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7. 보은 세조길
8. 제천 포레스트 리솜
9. 음성 운곡서원
10. 진천 보탑사

 

1. 구인사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첫 번째,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커다란 전체는 작은 시작에서 이루어지는 법이다.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전국에 140개나 되는 절을 관장하고 있는 구인사도 처음에는 작은 암자에서 시작되었다.

 

1945년 연화봉 아래 자리를 잡은 상월원각 스님은 손수 칡덩굴을 얽어 삼간초암을 짓고 그곳에서 정진 끝에 큰 깨달음을 얻어 지금의 구인사를 창건하게 되었다고 한다.

 

 

2. 온달산성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두 번째, 온달산성은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하였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서 고구려와 신라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인 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더불어 평강 공주와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3. 청주 상당산성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세 번째, 천년고도의 위용을 드러내는 상당산성은 청주를 상징을 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아도 상당산이 마치 머리에 띠를 두른 듯이 또렷이 보이는 성벽은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청주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주었던 파수꾼이다.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성 내부에는 전통한옥마을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 전통마을에서 맛보는 빈대떡과 전통주는 산성을 돌고 난 다음의 고단함을 풀어준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고 있기에 언제든지 해설을 들어볼 수 있다.

 

 

4. 청주 청남대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네 번째, 청남대란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뜻이다. 1980년대 전두환 대통령을 시작으로 하여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대략 20년간 대통령의 휴가와 정국구상의 무대가 되었고,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를 자랑한다.

 

2003년 비로소 그 베일을 벗고 사람들에게 열린 청남대엔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며, 그 속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숨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5. 충주 탄금대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다섯 번째, 기암절벽을 휘감아돌며 유유히 흐르고 있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무척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에 우리나라 3대 악성 중에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6.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여섯 번째, 만학천봉전망대는 원형으로 만들어져 소백산과 금수산 그리고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을 동서남북의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남한강 수면 위 약 80m 높이에 전망대 맞은편 남한강을 향하여 삼지창 모양으로 삐져나와 있는 하늘길에 올라서고 나면 남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경험해볼 수 있다.

 

 

7. 보은 세조길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일곱 번째, 조선의 태조와 세조 두 임금이 부속암자로 가기 위해 걸었던 숲이다. 태조의 상환암과 세조의 복전암은 법주사에서 세심정까지의 길을 걷지 않고는 다다를 수 없기 때문이다.

 

법주사 앞을 적시며 흐르는 달천에서 상류 계곡까지, 당시는 저수지도 없었으니 자연그대로의 계곡을 걸었을 터, 생각만 해도 당시의 길을 걷고 싶던 차, 세조길이 탄생했으니 세조의 자취를 생각하며 그 길 걸어볼 일이다.

 

 

8. 제천 포레스트 리솜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여덟 번째, 울창한 원시림의 아름다운 사계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친환경 리조트이다.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야생화와 다람쥐, 청솔모를 만날 수 있다.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을 힐링메이트의 해설을 들으며 느껴보는 체험 프로그램은 포레스트 리솜의 특화 콘텐츠이다. 포레스트 리솜 단지 안에는 5개의 중심길을 이어주는 7개의 사잇길이 있다.

 

소소리바람길, 포르르솔래길, 가재기는골짝길, 산바라기능선길, 수런수런개울길, 야생화길, 사색의길 등 예쁜 이름처럼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산책로를 찾아보며 걷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9. 음성 운곡서원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아홉 번째, 조선 선조 35년(1602년)에 세워졌던 운곡서원은 충주목사 정구가 이미 있었던 백운서당에 주자를 모시고 백운서원이라 하였고, 현종 2년(1661년)에 정구를 배향하고 운곡서원이라고 하였다.

 

숙종 2년(1676년)에 사액을 받았는데 이때 주자 영정과 화상찬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고종 8년(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돼 오다가, 고종 31년(1894년)에 서원을 재건하였다.

 

 

10. 진천 보탑사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열 번째, 진천읍 상계리 연곡리는 삼국시대의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상계리 계양마을 담안밭에 흥무대왕 김유신의 탄생지가 있고 만뢰산에는 태령산성, 만뢰산성이 있으며 고려시대 큰 절터로만 전해왔던 연곡리 비립동에 고려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는 보물 404호인 백비가 논 가운데에 있던 것을 정화하여 비각을 세워서 보탑사 경내에 보존하고 있고 연곡사지와 관련된 3층석탑이 있다.

 

 

이상 11월 충북 가족 여행지 단풍 나들이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BEST 10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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