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5가지

오늘은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5가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입맛도 없고 기운은 빠져만 가는 날 사람들은 보통 보양식을 찾곤 한다. 반려견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날이면 축축 처지기 일쑤이며 특히나 산책을 할 때 에너지가 없어 힘들어할 수 있다.

 

반려견의 힘든 감정은 고스란히 보호자에게 전달이 되기도 한다. 그러한 경우 반려견에게 보양식을 챙겨줘 본다면 반려견의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단 그런 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반려견에게 사료로는 채울 수가 없는 영양분을 다른 제품을 이용하여 충분히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과 골격을 형성을 함에 있어 중요한 칼슘이나 단백질을 섭취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성장기 반려견과 노령견의 경우에는 소화능력이 떨어지기에 건식보단 습식으로 섭취을 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1. 북어국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첫 번째, 북어국을 만들 땐 북어의 가시가 강아지에 걸리지 않도록 가시도 다 발라주도록 하자. 북어를 적당량 자른 다음 우선 가시들을 제거를 한 뒤 물에 불려주면 된다.

 

이때, 염분기를 충분히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반나절이나 하루 종일 물에다가 담궈두는 사람들도 있다. 강아지에게 염분기는 좋지 않다.

 

북어만 끓여주어도 되지만, 계란도 함께 넣어준다면 더욱 맛이 있는 국이 완성될 것이다. 충분히 식혀서 강아지에게 주면 된다. 북어국만 내어주어도 되고, 사료와 함께 섞어서 마치 하나의 국밥처럼 만들어 주어도 된다.

 

2. 연어구이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두 번째, 연어는 보통 강아지들에겐 연어육포나 연어간식을 통해 많이 준다. 집에서 직접 연어를 말려서 간식을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

 

연어는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강아지 사료에도 주요 성분으로 함유가 되어 있다.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음식으로, 오메가-3 지방산은 강아지의 면역력을 향상시킴에 있어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강아지의 털을 윤기있도록 유지를 하게끔 해주기도 한다.

 

단, 생연어나 덜 익은 연어는 연어흡충이란 기생충을 보유할 수 있고, 이는 강아지에게 연어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연어를 줄 때엔 푹 익혀서 주도록 하자. 또한, 익힌 다음에는 가시 등을 완전하게 제거하여 목걸림 등을 방지해주도록 하자.

 

 

3. 미역국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세 번째, 미역국은 출산 이후에 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미역을 충분히 불려준 다음 조리해주면 된다. 반려동물들에게는 북어 미역국이나 소고기 미역국으로 많이들 해주곤 한다.

 

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참기름은 소량만 두르고 고기를 볶아주면 된다. 물론 사람이 먹는 것처럼 소금이나 간장을 넣으면 안 된다. 미역도 더 잘게잘게 잘라주도록 하자. 식도에 붙어버리면 안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계란도 하나 휘저어서 넣어주는 것도 좋다.

 

4. 삼치구이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네 번째, 삼치구이를 만들 때에도 역시나 적은 기름을 둘러야 한다. 요즘에는 코코넛오일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한다. 코코넛오일은 반려동물들에게도 좋다.

 

물론,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기름 위에 타지 않도록 잘 구워주기만 하면 완성이다. 익혀준 다음에 가시를 제거해주고 강아지에게 주도록 하자. 삼치는 비교적 가시가 적기 때문에 해체하기가 편하다.

 

 

5. 삼계탕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다섯 번째, 삼계탕은 사람들도 복날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다. 삶은 닭은 모두들 좋아하는 듯싶다. 닭의 경우 껍질을 벗겨내고 깨끗이 씻어서 간을 하지 않은 채로 푹 삶아주면 된다. 그러고는 잘게 찢어서 주도록 하자.

 

혹시나 강아지가 뼈를 씹어서 부러트려버릴 수가 있다. 그렇게 하면 파편 때문에 강아지가 위험할 수도 있으며, 단면에 목이 다쳐버릴 수도 있다.

 

차라리 생닭은 강아지도 조금씩은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생닭의 뼈는 그렇게 딱딱하지가 않기 때문에 통째로 주어도 된다. 그러나 삼계탕으로 만들었다면 잘게 찢어서 주는 것이 좋다. 닭고기는 소화가 비교적 잘 되는 편이다.

 

 

이상 강아지 보양식 만들기 반려견 영양식 종류 5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애완견 반려견 강아지 사료 등급 종류 6가지

초보 반려인 애견 강아지 잘 키우는 방법 6가지

반려견 강아지 눈물자국 이유 지우기 없애는 법 8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