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10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백제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부여. 백제 권역에 흩어진 문화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부여박물관과 백제 문화 단지, 부여 정림사지는 부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백제시대의 별궁 연못이었던 궁남지에서는 매년 7월이면 서동연꽃축제가 열려 궁남지의 멋을 더해준다.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로는 궁남지, 정림사지박물관, 무량사, 백제문화단지, 구드래둔치, 송국리 선사취락지, 대조사, 서동요테마파크,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이 있다.
CONTENTS
- 궁남지
- 정림사지박물관
- 무량사
- 백제문화단지
- 구드래둔치
- 송국리 선사취락지
- 대조사
- 서동요테마파크
- 국립부여박물관
- 부소산
1. 궁남지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첫 번째, 궁남지(사적 제135호)는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는 왕궁의 남쪽 별궁에 속한 우리 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무왕 35년(634)에 '궁성의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 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이다.
2. 정림사지박물관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두 번째, 정림사지박물관은 백제 사비시기 불교와 그 중심에 있었던 정림사를 주제로 백제 불교문화를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자 건립되었다. 박물관의 건물 형태는 불교의 상징인 '卍'자 모양으로 중앙홀을 중심점으로 진입로, 전시실, 관리실 등이 사방으로 뻗은 날개 모양으로 상호 연계하여 박물관을 구성하고 있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이다.
3. 무량사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세 번째, 충남 부여군 외산면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량사는 만수산 자락에 둥지를 틀었다. 신라 문무왕 때 범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몇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국내 제일의 아미타 기도도량으로 사천왕문을 지나면 정면에 보물 제356호로 지정된 무량사 극락전이 보인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외산면 무량로 203이다.
4. 백제문화단지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네 번째, 삼국문화의 한 축으로서 우리민족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을뿐 아니라 고대 동방문화의 중심으로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 역사테마형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였다.
백제문화단지의 전체 면적이 327만 6,000㎡에 달한다. 그 위에 웅장한 백제문화의 흔적이 남았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은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하였다. 백제의 왕실 사찰 능사는 부여읍 능산리 유적을 실물 크기로 복원하였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이다.
5. 구드래둔치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다섯 번째, 부소산 서쪽 끝자락에 있는 구드래는 백마강과 어울려 빼어난 경승을 이루고 조각공원이 잘 꾸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구드래 나루는 백제시대에 도성인 사비성을 출입하는 항구와도 같은 큰 나루였으며 현재는 백마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의 선착장으로 주변에는 토속음식이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이다.
6. 송국리 선사취락지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여섯 번째, 송국리 유적은 지금부터 약 2,500년 전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집단 생활을 했던 마을유적이다. 얕은 언덕 주변에 작은 하천을 끼고 있어 당시 사람이 살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1975년 이래 여러 차례 발굴하여 청동기시대의 집자리와 무덤을 조사하였다. 여기에서 처음 드러난 원형 집자리는 당시의 살림집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어 '송국리형집자리'로 부르고 있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초촌면 선사로 197이다.
7. 대조사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일곱 번째, 가림성내에 있는 대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고려 원종 때 진전장로에 의해 중창된 이래, 여러 차례 중수, 개수가 이루어졌다.
전설에 따르면 한 스님이 큰 바위 아래서 수도중에 관음조 한 마리가 날아와 그 바위 위에 앉자 놀라 잠을 깨니, 바위가 미륵보살상으로 변해 있어서 절 이름을 대조사라 하였다고 한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197번길 112이다.
8. 서동요테마파크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여덟 번째, 서동요 테마파크는 약 1만여 평의 대지 위에 조성된 오픈세트장에 오늘날의 과학기술 연구소 격인 태학사와 너와지붕이 눈길을 끄는 하늘재마을, 백재왕궁, 왕궁마을, 왕비처소 등이 있다.
또한, 탁본, 의상, 투호,토기, 사물놀이 등 많은 체험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SBS 서동요 드라마(2005년 9월 5일~2006년 3월 21일 55부작) 이외 다양한 사극드라마(대풍수, 태왕사신기 등)도 촬영하였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6이다.
9.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아홉 번째,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발족된 부여고적보존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80여 년에 이르는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충남 서부지역의 선사문화를 비롯하여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사비시기(538~660) 백제문화의 연구와 조사, 보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백제전문박물관이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이다.
10. 부소산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열 번째, 부여에 들어서면 시가지 북쪽에 검푸른 숲을 이룬 해발 106m의 나지막한 부소산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에는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사적 제5호), 해맞이하는 영일루, 성충, 흥수, 계백의 백제 충신을 모신 삼충사,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백제 군인의 움집 수혈병영지 발길 닿는 곳마다 발걸음을 붙잡는 토성들, 백제의 역사와 백제왕실의 이야기가 곳곳에 배어 있다. 주소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7-9이다.
이상 부여 여름 휴가 충남 여행지 나들이 명소 추천 10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충남 부여 맛집 먹거리 추천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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