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10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하동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따라오는 연관 검색어는 바로 '벚꽃'이다. 그만큼 꽃이 피는 봄이 오면 하동벚꽃십리길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우리나라 불교 역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쌍계사와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 댁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하동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화개장터는 대표 관광지답게 있을 건 다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남 하동 아이들과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볼거리로는 평사리 최참판댁, 쌍계사, 화개장터, 하동송림, 삼성궁, 청학동, 금오산 해맞이공원, 백련리도요지, 야생차박물관, 칠불사가 있다.

 

CONTENTS

 

  1. 평사리 최참판댁
  2. 쌍계사
  3. 화개장터
  4. 하동송림
  5. 삼성궁
  6. 청학동
  7. 금오산 해맞이공원
  8. 백련리도요지
  9. 야생차박물관
  10. 칠불사

 

1. 평사리 최참판댁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첫 번째, 평사리 논길을 따라서 들어가면 들판의 가운데에 소나무 두 그루가 우뚝 선 채로 정겹게 맞이하며 지리산 자락엔 초가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그 중턱에 고래등과 같은 기와집은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이다. 사랑채 대청마루에 올라앉아서 보면 평사리 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2. 쌍계사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두 번째,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에 삼법스님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에 중국불교 선종 제6대조 혜능의 사리를 모시고 와서 봉안하고 지은 절이다.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서 혜소가 옥천사라 했다가 정강왕 2년 쌍계사로 바뀌었다.

 

 

3. 화개장터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세 번째, 화개장터는 화개면 탑리에 있고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지리산 맑은 물이 흘러 내려와 섬진강과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화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잇는 화개장터는 해방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5대 시장중 하나로 전국의 어떠한 시장보다 많은 사람이 붐볐던 곳이다.

 

 

4. 하동송림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네 번째,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이 된 하동솔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년)에 도호부사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 강물 범람 피해를 막기 위하여 조성한 소나무 숲이다. 300여년이 된 아름드리 소나무 군락인 송림은 흐리지 않고 맑은 섬진강, 넓은 백사장과 어우러져서 여름 피서객이 즐겨찾는 명소가 되었다.

 

 

5. 삼성궁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다섯 번째, 청암면 묵계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한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의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서 1.5Km가량 걸으면 해발 850m에 삼성궁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배달성전 삼성궁으로서 이 고장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 환인, 환웅, 단군을 모셨던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켜내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있다.

 

 

6. 청학동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여섯 번째, 청학동은 해발 800m의 지리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신봉의 남쪽 자락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지리산의 마을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은거를 하던 곳이다. 전설로는 청학이 많이 노닐던 곳이란 유래를 가진 곳으로 예로부터 수없이 많은 묵객들이 삼신봉을 중심으로 한 살아가기 좋은 곳, 즉 이상향을 찾아서 나섰던 바로 그런 곳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산세와 물줄기를 지니고 있다.

 

 

7. 금오산 해맞이공원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일곱 번째, 금오산은 지리산이 동남쪽으로 뻗은 줄기로서 하동군의 동쪽 남해 연안에 외연하게 자리잡은 높이 약 849m, 둘레 약 80리의 우뚝솟은 웅장한 산이다. 북편 진교면 안심동엔 정일두 선생의 태지가 있었던 곳을 태봉이라고 전하여 온다. 동쪽 산 기슭의 둘러서 앉은 듯한 금남면의 중평리(중태촌) 당사동은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태지이기도 하다.

 

 

8. 백련리도요지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여덟 번째, 백련리 가마터는 16세기말이나 17세기초의 것으로 추정되고, 분장, 분청, 백자, 상감백자 등등을 굽던 곳으로 백련리의 사기마을과 마을뒷산에 4개의 가마터가 위치해 있는데 이중 1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이고 나머지 3개는 조선시대의 것이다. 임진왜란때 일본인들이 이곳의 가마를 파괴해버리고 도공들을 납치해 갔다고 전해진다. 이곳에서 출토되는 기종은 대접과 접시, 사발, 병, 항아리, 장군 그리고 잔 등 다양하고 주로 생활용 그릇들을 구웠던 곳으로 보인다.

 

 

9. 야생차박물관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아홉 번째,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차문화센터는 하동군의 특산물인 야생차의 홍보를 활성화를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차문화센타는 하동군이 차시배지로 차문화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며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서 차시배지 및 쌍계사와 인접해서 위치하고 있다.

 

 

10. 칠불사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열 번째, 지리산 반야봉 남쪽 해발 대략 800m 고지에 자리를 잡은 칠불사는 삼국 시대의 초기 김해 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의 유역에 있었던 가야, 일명 가락국의 태조이면서 또한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 곳에 와 수도를 한 뒤 모두 성불하였다고 해서 칠불사라 불리고 있다.

 

 

이상 경남 하동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거리 나들이 여행지 추천 10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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